원광당 대은종사의 법어집 ‘고전의 지혜’ 출판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태고종 종정 혜초 대종사, 총무원장 인공 스님 등을 비롯해 사부대중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태고종 대은스님은 “마음, 부처, 중생, 이 세가지가 본래 차별이 없는 것이므로 진심으로 염불하면 자성미타가 될 수 있다”며,

“이 작은 책 하나가 또 하나의 씨앗이 되었으며 하는 마음”라고 밝혔습니다.

보 도=김 판 용